신용란이사장님과 본부식구들이 힘을모아 청주연합회 뿌리공동체 김수빈 생산자의 파프리카 수해복구 작업을 돕고 왔습니다.

7/16 청주지역 폭우로 인하여 침수 후 뿌리부터 괴사하여 바짝 말라버린 파프리카의 집게 제거작업 3개동을 마쳤습니다.

힘은 들어도 뿌듯한 수확작업과 달리 시설에 들어서는 순간 참담함과 안타까움에 탄식이 터져 버렸어요.

김수빈 생산자님이 귀농후 처음 내는 파프리카인데 어찌나 크고 튼실하게 잘 키우셨는지 모릅니다.

그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 지경이었는데 망연자실한 일행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시니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직 마르지 않은 땅이 마르고나면 갈아엎은 후 오이를 심어볼까 하신답니다.

9월말, 수분 가득품은 향긋한 오이수확 함께 하실 조합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