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게시판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1. 일반 유기농산물 판매장과의 차이점은 뭔가요?

타 유기농산물 판매장의 경우 생산자 조직이 취약하여 여러 단체와 개인의 물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는 경향이 있어 생산과정에 대한 관리와 취급기준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살림은 엄격한 물품취급 기준 하에 생산공동체를 통한 조직적인 생산계획으로 연초에 가격과 출하물품에 대해 약정을 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가 위원회 활동을 통해 물품개발과 취급에 적극 참여하므로 물품품질에 대한 투명성이 높습니다. 또한 조합원 수가 많고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다른 유기농 매장에 비해 품질 대비 물품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물품은 정말 믿을 수 있으며 안전성 검사는 하나요?

한살림 물품은 조직적인 <물품개발 및 취급기준>에 의해 출하되며, 생산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투명하게 지켜지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살림의 생산자들은 ‘지역 생산공동체의 추천→ 교육→ 생산자연합회 운영회의 심의’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가입합니다.
생산자는 매년 초 생산계획신청서를 생산자연합회에 제출하고 이를 생산자연합회와 한살림연합이 함께 ‘생산품목, 생산량, 생산방법 등’ 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를 거친 후 작목회의 및 이사회를 거쳐 생산계획을 확정 받습니다.
생산 및 출하 관리는 작목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를 통해 확정된 생산.출하기준에 의거한 생산 점검을 실시합니다. 생산공동체의 자주관리와 실무 영역별로 마련된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지역 구매담당자가 일상적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성 검사 관련 모든 물품에 대한 부분은 진행하기 어려운 여건(비용 등의 문제)을 감안하여 신규생산자, 신규 무농약 필지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채소류를 중심으로 간이검사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생산지는 생산지 방문을 통해 소비자조합원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소비자 스스로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물품취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생산과정을 확인합니다.
생산자들은 품질관리원 또는 민간 인증센터에서 부여하는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을 받았지만 한살림이 정한 보다 엄격한 생산기준에 의거해 물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살림 생산자들이 단순히 물품을 파는 사람에 그치지 않고 생산자모임을 통해 스스로 유기농업과 농촌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는 주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더 큰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한살림 물품개발 및 취급기준은 어떤가요?

① 안전성과 친환경성, 국내자급기반을 우선하는 물품 취급(유기재배, 무농약재배, 저농약재배 농산물)
② 외국농산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국산농산물을 취급(잡곡, 우리밀, 당면 등)
③ 유기농, 국산농산물을 원료로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식품
④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제가 첨가되지 않은 사료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축산물
⑤ 자원을 아끼고 생태계 오염을 줄이는 생활용품(천연비누, 재생휴지 등)
⑥ 한살림 생산자조합원이 계획 생산한 물품
⑦ 생태적인 농업방식을 추구하는 생산공동체의 물품

4.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제도란 무엇인가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검사하여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친환경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및 사료첨가제등 화학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말합니다.

[친환경농산물의 종류]
➀ 유기농산물 :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전환기간 : 다년생 작물은 3년, 그 외 작물은 2년)
➁ 무농약 농산물 : 유기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3이하를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
➂ 자주인증 농산물 : 유기합성농약의 살포횟수는 1/2이하,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2이하로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한살림은 과수만 허용하고 있으며, 맹독성 농약 사용을 금지하고 품목별 방제횟수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5. 가격이 좀 비싼데, 그 이유는 뭐지요?

①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책임진다”는 관점으로 시작된 한살림은 생산자의 생산비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가격결정을 하는데, 유기농업은 생산비(퇴비, 제초 등)가 많이 들고 병충해 등으로 수확량이 감소하므로 일반농산물보다는 가격이 다소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② 그러나 자연재해와 같은 특별한 변동이 없으면 연중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하므로 겨울에는 오히려 채소가 싸기도 하고, 조합원수가 많아 유통비용등의 절감으로 다른 유기농 단체보다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③ 일반시장과 백화점의 경우 유통마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과 달리 한살림은 물품 가격의 75.5%를 생산자에게 직접 지불하고 최소의 유통마진(24.5%)으로 한살림 직거래 운동에 필요한 비용과 다양한 조합원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잉여금은 출자금배당으로 조합원에게 다시 환원됩니다.
④ 유기농산물 직거래운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식량자급,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생태계 보호, 생활양식의 변화 등을 실현하는데 있으므로 이용하시면서 현재의 가격을 지불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시면 좋겠습니다.

6. 결품이나 부족한 물품은 왜 생기는지요?

조합원 수에 맞게 계획생산을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입거나 병충해 피해로 수확량이 적거나 아예 생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농산물이 아니므로 수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다른 곳에서 구해올 수도 없고 또 소비가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에도 부족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나 과일, 유정란 등 인기품목을 빼고는 소비가 적어 걱정인 물품도 많습니다. 적을 때는 서로 조금씩 나눠먹고, 많을 때는 하나씩 더 먹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7. 한살림 쌀이 비싼 이유는?

① 제초제와 살충. 살균제 등 농약과 비료는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김을 매거나 우렁이, 쌀겨 농법으로 재배하는 생명의 쌀입니다.
② 메뚜기가 돌아다니고 주변 물가에는 가재가 살아있는 논에서 재배된 쌀입니다. 밥맛이 좋은 품종, 지역 특성에 맞고 미질이 좋은 품종만을 선택하여 생산, 공급합니다.
③ 도정과정에서 일반 쌀은 3번 석발, 선별과정을 거치지만 한살림 쌀은 4~5번의 정선과정을 거치므로 매우 깨끗합니다.
④ 태양건조를 원칙으로 권유하고 있지만 수확후 비가 잦은 날씨 등으로 태양건조가 불가피 할 경우 40°C 이하의 저온에서 서서히 건조합니다.
➂ 구입한 후 바로 쌀독이나 옹기에 쏟거나 비닐을 열어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오분도미의 특성상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공급받으신 후 반드시 냉장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쌀은 유기농 쌀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농민들 대다수가 쌀을 주작물로 하고 있어 쌀농사로 경제생활을 하므로 쌀에 최대한 생산비 보장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기농으로 할 경우 인건비도 많이 들고 생산량이 적어지므로 가격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쌀마저 수입되면 저가의 수입쌀로 국산 쌀은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농민이 쌀농사를 포기하면 다른 농사도 포기하기 마련이므로 식량자급, 생태계 보호,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포기하게 되는 겁니다. 비싸더라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 쌀을 열심히 이용해야 합니다. 한살림 쌀은 여러 생산자의 쌀을 일괄수매해서 습도와 온도가 잘 맞는 미곡처리장에 보관했다가 수시로 도정해서 공급하므로 신선합니다.

8. 잡곡은 유기농이 어려운가요?

외국 농산물의 범람 및 농촌 고령화로 인해 잡곡농사를 포기하고 있는 게 농촌의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잡곡 자급률이 떨어져 국산잡곡을 먹는 것도 힘들어 졌습니다. 한살림은 값싼 외국 농산물에 밀려 우리 땅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잡곡을 보호하고 그 면적을 점점 늘려 친환경재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생산자들에게 잡곡생산 장려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환경 잡곡생산량이 많이 부족하여 국산잡곡을 협력생산지를 통해 수매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생산된 물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조합원의 노력으로 생산여건이 점점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➀ 종자 보존을 위해 국내산 잡곡을 원칙으로 하며 해마다 종자의 유전자조작 여부를 검사 하고 있습니다.
➁ 5월경부터 13도 저온창고에서 보관하다 주문 받아 포장합니다.

9. 한살림 채소는?

➀ 성장촉진제, 수정제를 사용하지 않고(벌 수정을 원칙으로 하고 최악의 경우 생산자가 직접 수정시키는 경우는 있음), 경우에 따라서는 유기질 퇴비로 모든 생명과 공생하는 재배방식으로 생산합니다.
– 인증 기준에 관계없이 유기재배(별도로 재배방식이 지정된 품목은 제외함)
– 생장조절제 사용금지
– 육묘용 상토는 가급적 자가 제조를 권장하고, 인증 기준에 맞는 상토를 사용해야 함
– 출하금지 : 부패변질구, 심한 상해구, 병충해구(피해가 육질까지 미친 것), 이물이 묻어 있는 것 제외
➁ 수확 후 바로 공급해 신선합니다.
➂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습니다.(농약 잔류 검사 1년에 2회) 그 외(생산관리 출하 — 생산자공동체생산자모임 — 생산자 간사 — 지역사무국에서 자체관리출하)
➃ 정기 비정기 안전성 검사 구매 관리, 생산자 자체 검사

10. 한살림 과실은?

① 한살림 저농약 재배 기준 : 한살림 저농약 재배 기준은 일반 재배의 기준보다 더욱 엄격히 적용됩니다. 농약의 종류에서도 고독성, 발암성 농약은 제외됩니다. 또, 방제 횟수도 별도 기준을 설정하여 최소한의 방제를 하며, 성장촉진제나 지베렐린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합니다.
② 한살림 자주인증제도 : 정부시책 일환인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통합정책에 따라 2015년 저농약 인증 제도가 폐지될 예정입니다. 한살림에서는 그 대안으로 자주인증제도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1년부터 저농약 과실을 대상으로 시험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주인증시험사업은 한살림 자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소비자와 실무자가 해당 생산 공동체를 정기 방문하여 점검과 동시에 인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기존 생산자들과 동일하게 확인하고 점검하는 한살림 자체인증 시스템입니다.

과실은 병충해가 많아 친환경 재배가 어려운 작물입니다. 한살림 생산자들은 수년간의 노력으로 국제적으로 유기재배에 허용된 석회보르도액과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제 정도를 사용하고 화학약품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실에 한살림은 무농약재배 이상을 실현했습니다. 병충해에 특히 민감한 일부 품목은 아직도 저농약 재배를 하고 있지만, 일반 저농약 재배기준 이상을 스스로 설정하여 그 기준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11. 사과는 껍질 째 먹어도 되나요?

사과는 일반 저농약 재배기준의 1/3 이하 수준인 7회 이하로 방제를 하며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살림 자체 금지농약목록을 설정하여 고독성, 어독성, 발암성, 침투이행성 등의 농약은 사용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농약을 적게 사용하는 대신 병충해 방제를 위하여 코덱스, 국관원에서 유기자재로 인증된 석회보르도액을 주로 사용하여 재배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크기조절 및 착색을 위한 생장조절제, 착색제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저농약은 농약을 18~20회 정도 살포합니다.

12. 한살림 축산물은?

➀ 한살림 생산지의 축사는 가축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햇빛과 통풍이 잘되는 구조와 바닥에 왕겨, 톱밥 등이 깔린 평평한 바닥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면적을 확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➁ 2011년 7월부터 국내 모든 사료는 무항생제이며, 한살림 농가에서 인위적으로 음수나 사료에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투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살림에서는 무항생제 인증의 경우 사료에 GMO혼입 가능성이 있어 NON-GMO(유기인증사료)가 확인된 품목을 별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➂ 모든 축종을 묶어 키우는 계류방식은 인정되고 있지 않으며, 한우와 돼지의 경우 현재 거의 거세는 하고 있지 않아 한우 육질 등급이 낮거나 돼지고기에서 웅취가 날 수도 있습니다.
➃ 한살림 경종농업과 축산퇴비의 순환을 위한 농사 부산물을 급여하고 있는 아산 유기한우, 괴산 NON-GMO한우, 국산사료한우 운동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⑤ 국산 발아보리를 사료에 첨가하는 운동으로 2012년 9월 돼지부터 시작하여 다른 축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수입 사료곡물 대체와 우리보리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① 소 :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키운 100% 순수 한우 고기입니다.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제가 없는 사료를 먹고 자라 더욱 안전하며 2012년 6월 현재까지는 황소를 거세하지 않고 키우고 있습니다. NON-GMO 사료로 키운 한우와 유기사료를 먹여 유기축산인증을 받은 유기한우로 구분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② 돼지 : 톱밥돈사에서 운동하며 항생제, 성장호르몬제를 첨가하지 않은 주문 사료를 먹여 키우고 있으며, 사료 국산화 자급률을 1%라도 더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③ 닭 : 항생제, 성장촉진제가 첨가되지 않은 구입 배합사료 및 자가 제조 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사료에는 항생제, 성장촉진제, 영양제가 혼합되지 않으며, 오염지역에서 생산된 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④ 유정란 : 자연과 흡사한 조건에서 암탉과 수탉이 어울려 살며 낳는 유정란입니다.
⑤ 햄, 소시지류 : 화학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2011년 2월부터는 결착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던 인산염을 빼고 천연칼슘제제로 대체하였습니다.

13. 한살림 수산물은?

한철인 수산물을 어획.채취 시기마다 품질이 우수한 것을 선별해 연간 예상 수량을 수매해 두었다가 연중 안정된 가격으로 꾸준히 공급합니다. 엄격한 한살림 기준에 따라 세균, 중금속, 방사능 등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① 생선 : 연근해에서 잡은 생선을 바로 냉동하여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근해에서 나지 않는 명태, 꽁치는 원양산(2년여의 신중한 논의 후에 조합원 요구로 결정, 수입산으로 표기함)
② 건어물 : 멸치와 오징어채 등 건어물은 유통과정에서 화학첨가물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③ 젓갈류 : 방부제, 발색제, 화학조미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젓갈의 맛과 염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소금은 질 좋은 한살림 천일염(마하탑소금)을 사용하여 깨끗이 염장합니다.
④ 김 : 한살림 김은 염산으로 처리되지 않은 지주식 양식으로 정성껏 기릅니다.

<시중 부레식 김 양식법>
시중에 유통되는 김의 대부분은 바닷물에 스티로폼 부레를 띄우고 김발을 매달아 키우는 부레식 양식으로 기릅니다. 김발을 해수면 아래로 계속 늘어뜨려 대량 양식이 가능하지만 늘 바닷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파래가 끼기 쉽습니다. 이 파래를 제거하기 위해서 김발을 수시로 들어 올려 염산을 뿌립니다.
염산은 우리 건강뿐만이 아니라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독성물질입니다.

<한살림 지주식 김 양식법>
한살림은 부레식 양식이 아니라 해안가에 나무 지주를 박아 놓고 김발을 매달아 키우는 지주식 양식을 고집합니다.
지주식 양식법은 생산량은 적지만 염산을 뿌리지 않아 우리의 건강과 자연 생태계를 모두 살립니다.

14. 한살림 가공품은?

농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 1차산지 옆에 가공품공장을 설립, 생산하고 있습니다.(두부, 김치 등) 안전을 위해 보존제, 발색제,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부득이 한 경우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통방식의 가공품을 생산하여 우리의 전통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재래식 된장, 고추장, 장아찌류 등)

① 두부 : 충남 아산지역 생산자들이 직접 세운 두부공장에서 국내산 콩으로 만듭니다. 두부와 두유, 콩나물 등의 가공 부산물을 한살림축산 사료로 사용하여 지역순환농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2012년 4월부터 두부류 전 품목에 소포제를 제외하였고, 9월부터 천연응고제를 변경하여 공급합니다.
② 면류 : 우리땅에서 유기재배한 쌀과 우리밀, 감자전분 등 영양 높고 믿음직한 국산 원료만으로 만듭니다.
③ 김치류 : 한살림 생산지에서 재배된 양념재료, 젓갈류를 원료로 화학첨가제 없이 만듭니다.
④ 소금 : 한살림 소금은 우리나라 신안군 임자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인데 일교차가 적은 여름소금만을 사용합니다. 여름철 소금은 염도가 적당하고 쓴맛이 나지 않아 식용으로 가장 적당한 소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염전들은 염전주변 잡초나 함초를 제거하기 위해 제초제를 뿌리거나 염전에 구멍을 내는 게를 제거하려고 살충제를 뿌리는 일이 많습니다. 마하탑에서는 일체 제초제나 살충제 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국가공인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방사능 검사를 마쳤으며 불검출로 확인되었습니다]
⑤ 장류 : 100% 국내산 콩과 국산 원재료들로 색소, 방부제등의 첨가물과 MSG등의 화학조미료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만듭니다.
⑥ 떡 : 국내산 무농약 이상의 쌀과 찹쌀을 주원료로 설탕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산 재료만으로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듭니다.
⑦ 빵 : 한살림은 어렵게 되살린 우리밀을 살리고, 원료로 일체의 인공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빵을 공급하기 위해 2001년 7월 우리밀제과를 설립했습니다. 우리밀은 1Kg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의 탄산가스 3.52Kg을 흡수하고 산소 2.5Kg을 배출해 대기를 맑게 해줍니다. 특히 가을에 파종하고 봄에 수확하기 때문에 녹색식물이 귀한 겨울철에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재배과정에서 농약과 제초제를 쓰지 않아 땅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E가 풍부한 한살림 밀가루는 시중에 파는 밀가루들과 달리 조금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이는 밀가루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살림 우리밀제과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품에는 베이킹파우더와 유화제,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⑧ 과자 : 주원료로 우리땅에서 키운 우리밀과 옥수수를 사용합니다. 부재료로 수입농산물을 사용하지 안습니다. 또 과자에 방부제, 색소, 사카린, 산화방지제, MSG 등의 식품첨가물과 유전자 조작식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⑨ 현미유 : 유전자 조작 우려가 없는 국내산 쌀겨와 쌀눈으로 추출, 정제한 순 식물성 식용유로 요리 원재료의 맛을 높여줍니다. 일반 식용유에 비해 느끼한 맛이 적어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우리 농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쌀의 부산물을 이용하는데 그 중요성과 의미가 큽니다.
⑩ 꿀 :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인 농축은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자연재해로 불가피할 경우 한살림과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묽은 벌꿀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⑪ 두유 : 우리땅에서 자란 콩으로 만든 두유입니다. 무농약 콩과 찹쌀현미에 땅콩을 첨가해 고소한 맛과 영양을 함께 높였습니다.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15. 한살림 생활용품은?

① 우리 몸과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면생리대
② 우유팩을 재활용하여 만든 휴지류
③ 불소, 사카린, 방부제 없는 치약
④ 폐식용유를 이용한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비누
⑤ 인공방부제 없는 화장품 등

16. 세탁용 가루비누는 일반 가루비누(합성세제)와 뭐가 다른가요?

일반 시중에 나오는 가루비누(합성세제)는 석유를 원료로 만들고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인체에도 유해하며 수질오염의 주범입니다. 합성세제는 그릇, 모공, 옷을 통해 피부에 닿아 주부습진, 아토피 등을 일으키고, 전체적으로 물을 오염시켜 인간과 자연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한살림 가루비누와 천연비누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들로, 야자유를 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생분해가 잘 되고 안전합니다.
천연비누를 쓰는 것이 곧 환경을 살리는 것이니 이제부터라도 천연비누로 바꾸는 게 좋습니다. 한살림 세제는 사양이 더 보완되어 세탁 후 표백살균보완, 하천과 환경오염 논란이 없는 물질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17. 자연화장품은 어떻게 다른가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천연재료(곡물, 채소, 해조분, 한약재 등)들로 만들어 피부와 환경에 모두 안전합니다. 일반화장품은 화학적인 재료들이 많이 쓰이고, ‘인공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 등의 첨가제가 많이 포함됩니다. 한살림 화장품은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방부 역할을 하는 자연 추출물을 사용합니다.

18. 한살림 특별품은?

매실, 마늘, 고춧가루, 김장배추 등 특정시기에만 나오는 계절물품은 선착순으로 미리 예약 주문을 받아 제철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작황에 따라 주문 및 공급 일정이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옹기나 천연염색과 같이 상시적인 공급이 다소 어려운 생활용품도 특별품으로 공급합니다.